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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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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기업혁신대상 | 날짜2013-11-28 | ||||
대한상의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 20회 기업혁신대상은 7월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서류·현장·종합심사를 거쳐 혁신기업 18곳을 선정했다. 1994년 첫 시상식을 한 후 올해까지 220여 개 기업이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11월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선 대통령상에 휴켐스와 제니스월드, 국무총리상에 삼구아이앤씨·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서울보증보험·아시아종묘가 선정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KDB대우증권·발레오전장시스템코리아·코레일관광개발·우진정밀·올크린·그린텍이, 대한상의 회장상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국민건강보험공단·현대C&R·재우·케미칼솔루션·에이팜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주)은 전량 수입에만 의존하던 국내 폴리아세탈 시장에서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이후,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통해 현재는 단일공장으로는 세계 최대수준인 14만 5천톤 규모의 생산공장을 보유하여 국내 시장의 70%, 세계시장의 12%를 공급하는 국내 최고의 폴리아세탈 메이커이다.
이러한 성과는 대규모의 투자가 수반되는 생산라인의 추가증설 없이도 공정기술혁신 및 공정설비개선을 통한 “De-bottlenecking”만으로 설계된 생산능력의 200% 수준까지 생산능력을 증대함으로써 규모 뿐 아니라 가격 및 품질 면에서도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였기에 가능하였으며,
앞으로도 2022년까지 매출 1조 달성을 목표로 또다른 혁신을 이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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