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성 엔니지어링플라스틱 수지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 (www.kepital.co.kr)은 5월25일(수)부터 28일(토)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2011 국제부품소재산업전(iMAC2011)’에 참가해 고내열, 고강성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소재 및 열전도 소재 등을 선보였다.

148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10,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본 전시회를 참관하였다.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은 신규 시장에 전개하고 있는 고기능 제품을 중심으로 홍보를 진행하였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전시물(CNT block, POM fiber 직조물, 열전도 소재 사출물 등)을 배치하여 관람객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제품 현존하는 플라스틱 중 가장 높은 수준의 강도와 탄성율을 가지는 Maximid®(PA-MXD6)는 고유동성 과 미려한 외관을 가짐으로 인해 자동차, 전기전자, IT 및 기타 산업용도의 금속재 하우징이나 구조부품 등을 대체하는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

이외에도 고내열성 수지인 PPA(Polyphtalamide)수지, CNT(Carbon NanoTube)를 첨가하여 원하는 수준의 전기전도성을 구현할 수 있는 POM/CNT, PEEK/CNT Composite 및 LED 램프의 알루미늄 방열판을 대체할 수 있는 고열전도성 수지등을 전시되어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